







오늘 서울역에서 전국이주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김혜미 전 부대표와 문수영 청년녹색당 비상대책위원이 함께했습니다.
이주노동은 이제 한국에서 필수노동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주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대가를 받기는 커녕, 제대로 된 노동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과 사업장 변경 제한, 고용허가제 등이 착취와 차별을 강화합니다.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부정하는 고용허가제가 실시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E-2, E-6, E-7, E-8, E-10 등 거의 모든 취업비자에서 이주노동자들은 사업장 변경 등의 기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과 강제추방이 이어지는 등, 이주노동자들은 자꾸만 권리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사업장 변경의 자유, 제대로 된 노동권의 보장, 단속과 강제추방의 중지를 함께 요구합시다. 아리셀 참사와 같이 이주노동자가 죽음의 외주화로 내몰리는 작금의 노동구조를 바꾸고, 이주민을 포함한 존엄하게 살아가고 또 함께 노동할 권리를 쟁취합시다.
Free Job Change! 강제노동 철폐하라!
오늘 서울역에서 전국이주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김혜미 전 부대표와 문수영 청년녹색당 비상대책위원이 함께했습니다.
이주노동은 이제 한국에서 필수노동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주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대가를 받기는 커녕, 제대로 된 노동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최저임금 차등적용과 사업장 변경 제한, 고용허가제 등이 착취와 차별을 강화합니다.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부정하는 고용허가제가 실시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E-2, E-6, E-7, E-8, E-10 등 거의 모든 취업비자에서 이주노동자들은 사업장 변경 등의 기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과 강제추방이 이어지는 등, 이주노동자들은 자꾸만 권리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사업장 변경의 자유, 제대로 된 노동권의 보장, 단속과 강제추방의 중지를 함께 요구합시다. 아리셀 참사와 같이 이주노동자가 죽음의 외주화로 내몰리는 작금의 노동구조를 바꾸고, 이주민을 포함한 존엄하게 살아가고 또 함께 노동할 권리를 쟁취합시다.
Free Job Change! 강제노동 철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