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거제 조선소내 공권력 투입이 진행되어 경찰력이 배치되었다는 비상상황 소식에, 녹색당 김예원, 김찬휘 공동대표가 어젯밤 버스를 타고 한걸음에 거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현장을 함께 지키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천막당사 없이 경남녹색당 당원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교섭상황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몇 차례 교섭이 불발되었던 것을 반복하지 않고, 반드시 오늘은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50일이 넘어가도록 하청지회 조합원들과 현장의 여러 동지들을 생각하며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고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권력 투입을 당장 중단하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들으십시오!
어제 거제 조선소내 공권력 투입이 진행되어 경찰력이 배치되었다는 비상상황 소식에, 녹색당 김예원, 김찬휘 공동대표가 어젯밤 버스를 타고 한걸음에 거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현장을 함께 지키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천막당사 없이 경남녹색당 당원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교섭상황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몇 차례 교섭이 불발되었던 것을 반복하지 않고, 반드시 오늘은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 내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50일이 넘어가도록 하청지회 조합원들과 현장의 여러 동지들을 생각하며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고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권력 투입을 당장 중단하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들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