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에어컨 없는 쿠팡에 에어컨 로켓배송 도보행진 함께걷기
노조할 권리 탄압하는 쿠팡 규탄!
무더위에 작업장 냉방기는 생존권이다!
쿠팡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에어컨 없는 쿠팡에 에어컨 로켓배송 도보행진 함께걷기> 막날 행진과 투쟁에 녹색당이 함께 했습니다.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 경기녹색당 전길선 위원장, 소수자인권위 난설헌 위원장, 의왕녹색당 자두님이 참여하고 왔습니다.
혹서기에 일 할 때 에어컨 설치해달라, 쉬는시간이 없으니 휴게시간 좀 달라, 정당하게 법대로 노조 꾸려서, 사내에서 노조활동 좀 하겠다. 이것은 노동자와 사용자가 합의할 수 없는 부당한 요구사항이 결코 아닙니다.
사용자들은 확실하게 하십시오. 교섭위원들의 역할, 인정하고 존중하십시오. 교섭위원들이 이 사업장에서 일하고 성실하게 교섭이 이루어져야 좋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녹색당은, 그리고 저는 더이상의 노동자가 죽지 않도록, 부당하게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더욱 가열차게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