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여가부 김현숙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

녹색당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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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해사건'이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라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여성혐오 문화에 기반한 여성 대상 폭력의 전형적 형태가 불법촬영과 스토킹입니다. 이들 범죄의 가해자 절대다수가 남성이고 피해자 절대다수가 여성입니다. 


불법촬영과 스토킹은 성폭력과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가 경각심을 갖고 엄히 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결코 사소하거나 개인적인 일이 아닙니다.


바로 그렇기에 '신당역 사건'은 여성혐오와 성차별이 근본 원인입니다. 이 원인을 인정조차 하지 않으면 여성 대상 범죄는 끝없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회, 정부, 사법부는 이 원인을 해소할 의지도 없었던 공범들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가부 폐지 공약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철회하십시오. 인하대 사건에 이어 이번에도 젠더폭력 범죄임을 극구 부인하는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 장관 자격이 없습니다. 당장 사퇴하고 본인 언행이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