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923기후정의행진 계획과 대정부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자와 김찬휘 당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참담한 기후재난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이라는 시대 역행적인 성장 정책을 마치 기후위기의 해결책인 양 주장하며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책임한 대응은 이번 정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도 '탄소중립'은 그린워싱의 수단이었을 뿐, 진정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는데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기성정치를 믿을 수 없습니다.
기후위기를 최일선에서 마주하고 있는 모든 시민들과 손잡고, 위기를 넘어 기후정의로 가는 길에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923기후정의행진 계획과 대정부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자와 김찬휘 당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참담한 기후재난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이라는 시대 역행적인 성장 정책을 마치 기후위기의 해결책인 양 주장하며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책임한 대응은 이번 정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도 '탄소중립'은 그린워싱의 수단이었을 뿐, 진정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는데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기성정치를 믿을 수 없습니다.
기후위기를 최일선에서 마주하고 있는 모든 시민들과 손잡고, 위기를 넘어 기후정의로 가는 길에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