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오늘 서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와 녹색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부지불식간에 잃고 가슴에 새긴 분들을 위로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그날 고통 속에 스러져간 분들의 안식을 두 손 모아 간절히 빕니다.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은 일말의 진전은 있으나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책임자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발 방지 역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기억만이 남은 자의 소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은 행동으로, 추모는 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오늘의 슬픔을 다짐의 불씨로 삼아, 다시는 이 같은 사회적 재난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녹색당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오늘 서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와 녹색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부지불식간에 잃고 가슴에 새긴 분들을 위로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그날 고통 속에 스러져간 분들의 안식을 두 손 모아 간절히 빕니다.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은 일말의 진전은 있으나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책임자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발 방지 역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기억만이 남은 자의 소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은 행동으로, 추모는 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오늘의 슬픔을 다짐의 불씨로 삼아, 다시는 이 같은 사회적 재난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녹색당도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