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청소년 성소수자 혐오표현 진정사건'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 고발 기자회견

녹색당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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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청소년 성소수자 혐오표현 진정사건'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 고발 기자회견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있습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주최했고,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작년 10월 국감에서 이주호 당시 교육부 장관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애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등 혐오표현을 남발했습니다.


이에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으나 관련 보고서의 소위 상정이 안창호 위원장의 압박으로 불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며 부당개입입니다. 


국가인권위원장으로서의 자격은커녕,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기본적 소양도 없는 안창호 위원장을 고발합니다. 자격 없는 인권위원장 혐오주의자 안창호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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