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단속에 의한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 책임자 처벌 및 강제단속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오늘 대통령실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윤수영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
APEC을 빌미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잔인한 정부합동단속이 시행됐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대구의 한 공장에 대한 급습으로 베트남 여성노동자 뚜안 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부합동단속 때마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토끼몰이식 진압과 폭력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죽고 다치는 참사가 이어지는데도 정부는 반인권적인 강제단속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는 한국에서 함께 일하고, 삶을 꾸려가는 우리 이웃입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추방 정책을 체류권 보장 정책으로 전면 전환해야 합니다. 야만적인 강제단속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정부합동단속에 의한 이주노동자 사망 사건 책임자 처벌 및 강제단속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오늘 대통령실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윤수영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
APEC을 빌미로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잔인한 정부합동단속이 시행됐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대구의 한 공장에 대한 급습으로 베트남 여성노동자 뚜안 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부합동단속 때마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토끼몰이식 진압과 폭력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죽고 다치는 참사가 이어지는데도 정부는 반인권적인 강제단속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는 한국에서 함께 일하고, 삶을 꾸려가는 우리 이웃입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추방 정책을 체류권 보장 정책으로 전면 전환해야 합니다. 야만적인 강제단속을 즉각 중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