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주한 쿠바대사관 방문

녹색당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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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쿠바 대사관의 초대로 녹색당 대표단이 클라우디오 몬손 바에사 주한 쿠바공화국 대사를 만났습니다. 


클라우디오 몬손 쿠바 대사는 쿠바의 ’정확한 현재 상황‘을 알려 왔습니다. 현재 쿠바는 미국의 석유 봉쇄로 인해 보건•식량을 비롯한 사회전반의 시스템이 마비되고 쿠바 민중의 삶이 옥죄여지고 있습니다. ’쿠바 붕괴’의 위기라고 왜곡하는 언론들이 있지만, 사실 쿠바 혁명 이후 미국의 경제 제재는 늘 있어 왔기 때문에 쿠바에는 견디는 힘이 있다고 대사는 말했습니다. 


국제인도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쿠바 민중의 삶을 탄압하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이 자행한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납치 사건을 비롯해 지속적인 중남미에 대한 압력과 폭력은 국제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몬손 대사와 녹색당 대표단은 미국의 제국주의 및 군사침략 노골화에 맞선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며, 서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습니다. 


무상공공의료를 비롯한 쿠바의 강력한 사회공공성 정책과 사회시스템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운동에도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문제를 심화하는 자본주의 체제에 맞서 민중의 삶을 지킬 대안적 체제를 설계해야할 때입니다. 녹색당은 국경을 넘어 쿠바와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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