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보석허가신청 릴레이 동조단식

녹색당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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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보석허가신청에 대한 심문이 진행되었습니다. 녹색당 대표단도 심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과 릴레이 동조단식에 함께했습니다. 


수많은 시민의 연대로, 재판부가 보석신청을 인용하여, 고진수 지부장이 석방될 수 있었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와 검찰은 고진수 지부장이 정당하게 쟁의 행위를 무리하게 탄압했습니다. 세종호텔 로비농성, 서울시교육청 농성천막 설치, 서울시 교육청 고공농성 연대 등 어떠한 폭력도 없었던 3개 사건을 엮어 무리하게 기소했고, 심지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까지 감행했습니다.지난  15년간 투쟁을 이어온 수많은 시민의 연대로 두터운 관계망이 형성된 세종호텔 투쟁과 고진수 지부장을 모욕한 처사입니다. 


이에, 고진수 지부장이 표적구속에 대한 항의와 남부구치소의 인권침해에 대한 항의로 5월 22일부터 무기한 옥중단식에 돌입한지 오늘로 22일이 됩니다. 체중이 10kg가 감소했고, 건강 상태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황당한 이유로 구속적부심을 기각하고, 재판방청조차 제한하던 재판부는 수많은 시민들의 연대가 이어지자 결국 방청을 허가했고, 오늘 보석 인용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6월 19일 오전, 1차 공판이 진행됩니다. 고진수 지부장은 비록 몸은 풀려났지만, 여전히 부당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판부가 제대된 판결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절실합니다. 


“고진수는 무죄다! 고진수를 일터로!” 부디 함께 행동해 주십시오.


녹색당 공동대표 이상현 발언: https://www.kgreens.org/address/?bmode=view&idx=171789299&back_url=&t=board&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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