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메가특구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

녹색당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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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짓밟는 메가특구법 철회하라!” 83개 노동·기후·정당·시민사회단체, 한목소리로 정부에 촉구


오늘(1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메가특구법’ 철회를 촉구하는 각계각층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반도체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에 함께하는 민주노총 등 노동조합과 정당, 시민사회 등 83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녹색당도 공동행동의 일원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재벌의 천문학적 이윤을 위해 국가의 자원과 제도를 총동원하고, 그 비용과 위험은 노동자와 지역주민에게 떠넘기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폭주를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수백 종의 유해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반도체 산업의 규제 완화, ‘주 52시간제 예외’ 등 노동기본권 파괴, 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신규핵발전과 노후핵발전소 연장 가동,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해남에서 용인까지 전국 54개 지역을 관통하는 3,855km의 초고압 송전선로 계획, ‘물 먹는 하마’ 반도체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의 주민 생활용수 착취... 이 모든 문제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녹색당은 일터와 삶을 지키려는 모든 노동자, 지역주민과 함께 메가프로젝트의 폭주를 끝까지 막아내겠습니다.


✊정부는 노동권을 짓밟는 메가프로젝트의 폭주를 중단하라!

✊노동기본권 파괴・재벌특혜 ‘메가특구법’을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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