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찬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진행된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에 많은 녹색당원들이 참여해 탈핵, 탈송전탑을 외쳤습니다.
2014년 6월 11일 정부와 한전은 정의로운 에너지 정책을 외치는 밀양주민들을 폭압적으로 진압하고, 부풀려진 전기수요를 명분으로 지역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송전탑 건설을 강행했습니다.
오늘은 행정대집행과 송전탑 공사 강행만을 기억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최근 노골화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핵진흥 폭주 등 역행하는 에너지 정책을 단호히 거부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기는 여전히, 눈물을 타고 흐른다”고 외치며 “송전탑을 뽑아내고, 핵폭주를 막아내자”고 다짐했습니다. 녹색당은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수요 감축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기필코 실현해 가겠습니다.
세찬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진행된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에 많은 녹색당원들이 참여해 탈핵, 탈송전탑을 외쳤습니다.
2014년 6월 11일 정부와 한전은 정의로운 에너지 정책을 외치는 밀양주민들을 폭압적으로 진압하고, 부풀려진 전기수요를 명분으로 지역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송전탑 건설을 강행했습니다.
오늘은 행정대집행과 송전탑 공사 강행만을 기억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최근 노골화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핵진흥 폭주 등 역행하는 에너지 정책을 단호히 거부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기는 여전히, 눈물을 타고 흐른다”고 외치며 “송전탑을 뽑아내고, 핵폭주를 막아내자”고 다짐했습니다. 녹색당은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수요 감축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기필코 실현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