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문화제가 어젯밤에 있었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아리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리튬배터리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었습니다. 노동자의 생명이 그깟 이윤보다 뒷전으로 취급되는 이 시대는 실패했습니다.
중대재해가 일어난 사업장의 책임자 중 제대로 처벌받은 이가 없습니다. 책임자를 처벌하지 않으니, 중대재해는 끊이질 않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권순관 에스코넥 대표이사를 반드시 처벌해야만 할 이유입니다.
자신의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부실로 재해가 발생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을 이 땅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것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 취지이고,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중대재해 참사를 멈출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시 한 번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에 희생되신 이들의 명복을 빌며, 녹색당은 유가족과 대책위와 함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끝까지 외치겠습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문화제가 어젯밤에 있었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아리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리튬배터리가 아니라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었습니다. 노동자의 생명이 그깟 이윤보다 뒷전으로 취급되는 이 시대는 실패했습니다.
중대재해가 일어난 사업장의 책임자 중 제대로 처벌받은 이가 없습니다. 책임자를 처벌하지 않으니, 중대재해는 끊이질 않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권순관 에스코넥 대표이사를 반드시 처벌해야만 할 이유입니다.
자신의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부실로 재해가 발생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당연한 상식을 이 땅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것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 취지이고,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중대재해 참사를 멈출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시 한 번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에 희생되신 이들의 명복을 빌며, 녹색당은 유가족과 대책위와 함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끝까지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