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젠더정책 토론회’가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김혜미 부대표가 참석해 녹색당의 성평등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세계 10위 권의 경제 규모, 지난 1년간 8단계 하락하긴 했지만 아직 상위권인 민주주의 지수. 그러나 유독 낮은 것이 한국의 성평등 수준입니다. 올해는 젠더 격차가 더 악화돼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정치 참여 배제, 경제적 기회 불균형, 가사와 돌봄의 이중노동, 고도화하는 성범죄 등 여성 차별 해소를 위해 당장 국가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거대양당이 주도해 온 그간의 국회는 정도의 차이만 있었을 뿐 성평등에 극히 무심했습니다.
다가올 기후재난은 여성농민, 여성장애인, 여성노동자 등 이중으로 취약한 여성 약자에게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느니 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할 때가 정녕 아닙니다.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성별, 성별정체성, 성별표현, 성적지향의 시민들을 위한 성평등 실현은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시대 최우선 국가적 과제입니다. 녹색당이 총력을 기울여 앞장서겠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젠더정책 토론회’가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김혜미 부대표가 참석해 녹색당의 성평등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세계 10위 권의 경제 규모, 지난 1년간 8단계 하락하긴 했지만 아직 상위권인 민주주의 지수. 그러나 유독 낮은 것이 한국의 성평등 수준입니다. 올해는 젠더 격차가 더 악화돼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정치 참여 배제, 경제적 기회 불균형, 가사와 돌봄의 이중노동, 고도화하는 성범죄 등 여성 차별 해소를 위해 당장 국가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거대양당이 주도해 온 그간의 국회는 정도의 차이만 있었을 뿐 성평등에 극히 무심했습니다.
다가올 기후재난은 여성농민, 여성장애인, 여성노동자 등 이중으로 취약한 여성 약자에게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느니 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할 때가 정녕 아닙니다.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성별, 성별정체성, 성별표현, 성적지향의 시민들을 위한 성평등 실현은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시대 최우선 국가적 과제입니다. 녹색당이 총력을 기울여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