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요금 인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 인천녹색당 정인해 사무처장이 참석해 서민의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들 교통요금 인상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배출 줄이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고물가와 불평등으로 위태로운 서민 가계를 지키기 위해, 교통요금을 대폭 인하해도 모자란데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버스요금 인상에 이어 오는 10월 7일부터는 지하철 요금마저 인상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나 국토부의 ‘K패스’가 큰 혜택이나 될 듯 생색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미 버스, 지하철 요금을 올려놓고 선심 쓰듯 해주는 할인이 크게 도움 될 리 없습니다. 대중교통 활성화와 자가용 이용 축소를 위한 각국의 과감한 시도를 따라가진 못 할 망정 역행하는 서울시가 한심합니다.
서민의 부담을 높이는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인상 당장 철회하십시오!
‘서울시 지하철 요금 인상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 인천녹색당 정인해 사무처장이 참석해 서민의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들 교통요금 인상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배출 줄이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해, 고물가와 불평등으로 위태로운 서민 가계를 지키기 위해, 교통요금을 대폭 인하해도 모자란데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버스요금 인상에 이어 오는 10월 7일부터는 지하철 요금마저 인상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나 국토부의 ‘K패스’가 큰 혜택이나 될 듯 생색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미 버스, 지하철 요금을 올려놓고 선심 쓰듯 해주는 할인이 크게 도움 될 리 없습니다. 대중교통 활성화와 자가용 이용 축소를 위한 각국의 과감한 시도를 따라가진 못 할 망정 역행하는 서울시가 한심합니다.
서민의 부담을 높이는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인상 당장 철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