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광주 계엄군 성폭행 피해 여성 손해배상 청구 소송

녹색당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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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45년 만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하는 첫 재판이 지난 금요일(7일) 있었습니다. 손어진 부대표와 광주녹색당 조가형 운영위원은 광주에서 새벽 버스를 타고 기자회견과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기자회견과 재판 방청에 함께 했습니다. 


2018년 5월 김선옥 님의 용기 있는 진술로 5·18 민중항쟁 기간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고, 조사단과 조사위원회가 꾸려져 2023년 12월 5·18 당시 국가에 의해 성폭력이 자행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인정하는 내용의 조사보고서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날 손어진 부대표는 5·18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 생존 여성들, 이들을 든든히 지지하는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자 모임 ‘열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2018년 미투 운동의 불씨를 지핀 서지현 검사께 감사를 표하고, 함께 “여성혐오, 여성폭력, 여성살해가 없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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