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동성결혼을! 혼인평등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있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배제하는 지금의 결혼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결의를 녹색당은 굳게 다졌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을 이룰 권리가 있지만, 성소수자들은 이 당연한 권리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수년을 함께 산 동성부부가 법적으로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차가운 현실을 매일 마주해야 합니다.🙏
동성 배우자는 병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보호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파트너가 사망해도 법적 ‘연고자’가 될 수 없어 장례조차 주관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무서운 차별이고 폭력입니다.😥
많은 나라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을 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36개국에서 이미 동성결혼을 제도화 했습니다. 세계 10위 권의 강대국이자 민주주의 선도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이 대열에서 뒤처질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될 권리, 일생을 부양하며 함께 살 권리. 사람으로서 가장 근원적인 권리를 박탈당하며 사는 성소수자들이 부부가 될 권리를 위해, 녹색당은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혼인평등 #모두의결혼
✍️지지 서명하기: https://marriageforall.kr/petition/
‘한국에도 동성결혼을! 혼인평등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있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배제하는 지금의 결혼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결의를 녹색당은 굳게 다졌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을 이룰 권리가 있지만, 성소수자들은 이 당연한 권리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수년을 함께 산 동성부부가 법적으로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차가운 현실을 매일 마주해야 합니다.🙏
동성 배우자는 병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보호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파트너가 사망해도 법적 ‘연고자’가 될 수 없어 장례조차 주관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무서운 차별이고 폭력입니다.😥
많은 나라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을 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36개국에서 이미 동성결혼을 제도화 했습니다. 세계 10위 권의 강대국이자 민주주의 선도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이 대열에서 뒤처질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될 권리, 일생을 부양하며 함께 살 권리. 사람으로서 가장 근원적인 권리를 박탈당하며 사는 성소수자들이 부부가 될 권리를 위해, 녹색당은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혼인평등 #모두의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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