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동당의 주최로 2023사회주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가 축사를, 김혜미 전 부대표가 생태사회주의 세션 토론을 맡아 함께했습니다.
한국 사회에도 뿌리내린 자본주의와 성장주의는 민중들의 삶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것을 넘어, 기후위기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부정의의 일상화를 야기하는 이 체제에 맞서 가장 오랫동안 싸워온 이들을 사회주의 없이 설명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이 중요한 가치를 정당정치로서 꿋꿋이 지키고 또 가꿔온 노동당에 무한한 경의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녹색당의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듣기 위해 초청해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같은 꿈을 함께 꾸는 동지로서, 녹색당은 앞으로도 노동당과 함께 체제전환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오늘 노동당의 주최로 2023사회주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가 축사를, 김혜미 전 부대표가 생태사회주의 세션 토론을 맡아 함께했습니다.
한국 사회에도 뿌리내린 자본주의와 성장주의는 민중들의 삶을 탄압하고 착취하는 것을 넘어, 기후위기라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부정의의 일상화를 야기하는 이 체제에 맞서 가장 오랫동안 싸워온 이들을 사회주의 없이 설명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이 중요한 가치를 정당정치로서 꿋꿋이 지키고 또 가꿔온 노동당에 무한한 경의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녹색당의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듣기 위해 초청해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같은 꿈을 함께 꾸는 동지로서, 녹색당은 앞으로도 노동당과 함께 체제전환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