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민영화 막고 공공성 지키는 철도노조 파업 지지 기자회견’에 녹색당 김찬휘 대표와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가 참석했습니다. 시민의 자산 철도를 쪼개 시장에 팔려는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철도는 우리 땅 구석구석마다 닿아 누구나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공공의 발입니다. 소외되는 지역도 소외되는 사람도 없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공적서비스입니다.
공공성이 우선이어야 할 철도에 효율과 재정이라는 명분으로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KTX, SR, SRT 등으로 열차가 분할되고 경쟁체제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정비와 관리 등 안전에 밀접한 업무를 외주주려 합니다.
비용 절감만을 내세우며 철도의 공적 가치를 국가가 나서서 파괴하면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이 지켜지지 않고, 지역 소외를 가속화하며,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습니다.
철도 공공성을 지키려는 철도노조의 절박한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파업을 다짜고짜 불법파업으로 몰지 말고, 정부는 공적 책임부터 다 하십시오.
‘철도 민영화 막고 공공성 지키는 철도노조 파업 지지 기자회견’에 녹색당 김찬휘 대표와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가 참석했습니다. 시민의 자산 철도를 쪼개 시장에 팔려는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철도는 우리 땅 구석구석마다 닿아 누구나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공공의 발입니다. 소외되는 지역도 소외되는 사람도 없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공적서비스입니다.
공공성이 우선이어야 할 철도에 효율과 재정이라는 명분으로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KTX, SR, SRT 등으로 열차가 분할되고 경쟁체제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정비와 관리 등 안전에 밀접한 업무를 외주주려 합니다.
비용 절감만을 내세우며 철도의 공적 가치를 국가가 나서서 파괴하면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이 지켜지지 않고, 지역 소외를 가속화하며,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습니다.
철도 공공성을 지키려는 철도노조의 절박한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파업을 다짜고짜 불법파업으로 몰지 말고, 정부는 공적 책임부터 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