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시위 억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민주사회의 기본권인 ‘집회와 시위의 자유’ 보장을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회시위 엄정 대응을 지시하자 경찰이 집회를 강제해산 시키며 강경대응 하는 등 우리 사회의 ‘모이고 말할 자유’가 침해되고 있습니다.
집회와 시위는 신고만 하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이제 국가에서 허가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권위주의 사회로 퇴행할 조짐입니다.
이젠 없어져야 할 집시법을 도리어 강화하자며 출퇴근 시간 집회금지, 야간집회 금지 등을 공언하는 국민의힘 또한 대통령과 합을 맞추고 있습니다.
군부독재의 역사를 겪으며 시민의 힘으로 꾸준히 확장해 온 집회시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합니다.
집회시위 억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민주사회의 기본권인 ‘집회와 시위의 자유’ 보장을 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회시위 엄정 대응을 지시하자 경찰이 집회를 강제해산 시키며 강경대응 하는 등 우리 사회의 ‘모이고 말할 자유’가 침해되고 있습니다.
집회와 시위는 신고만 하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이제 국가에서 허가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권위주의 사회로 퇴행할 조짐입니다.
이젠 없어져야 할 집시법을 도리어 강화하자며 출퇴근 시간 집회금지, 야간집회 금지 등을 공언하는 국민의힘 또한 대통령과 합을 맞추고 있습니다.
군부독재의 역사를 겪으며 시민의 힘으로 꾸준히 확장해 온 집회시위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