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등록이주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색당도 성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3, 4월에 이어 6, 7월에도 미등록이주민에 대한 2차 정부합동단속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한 번 ‘인간사냥’ 당하듯 이주민들이 쫓기고 잡히고 다치는 참사가 발생할 것입니다.
전체 이주노동자의 약 5분의 1이 미등록이주민입니다. 단속과 추방은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저 열악한 이주노동자의 상황을 더 힘들고 위험하게 할 뿐입니다.
쉽게 체류 자격을 잃고 미등록으로 머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제도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주민의 체류권을 보장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농축산어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우리 사회 곳곳이 이주노동자 없이는 단 하루도 돌아가지 않는 현실입니다. 이주민이 사람답게 머물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녹색당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가 미등록이주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색당도 성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3, 4월에 이어 6, 7월에도 미등록이주민에 대한 2차 정부합동단속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한 번 ‘인간사냥’ 당하듯 이주민들이 쫓기고 잡히고 다치는 참사가 발생할 것입니다.
전체 이주노동자의 약 5분의 1이 미등록이주민입니다. 단속과 추방은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저 열악한 이주노동자의 상황을 더 힘들고 위험하게 할 뿐입니다.
쉽게 체류 자격을 잃고 미등록으로 머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제도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주민의 체류권을 보장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농축산어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우리 사회 곳곳이 이주노동자 없이는 단 하루도 돌아가지 않는 현실입니다. 이주민이 사람답게 머물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녹색당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