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5회를 맞는 대구 퀴어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평등과 자긍심의 축제를 한바탕 즐겼습니다.🥰

올해 대구 퀴퍼를 앞두고 홍준표 시장이 뱉은 혐오발언은 눈 뜨고 보기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성소수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성다수자의 권익도 중요하다”는 희대의 명언(?)도 남겼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이 아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아는 가여운 이들이 있습니다. 공직자가 공직을 이런 좁은 소견으로 대할 때 피해는 시민들께 돌아갑니다.🙁

성소수자 권리 보장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입니다. 인류는 성별,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며 인권을 확장해 왔습니다.🌈

녹색당은 함께 평등해서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