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연대방문

녹색당
2024-02-16
조회수 156

어제 2월 15일,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 강제철거를 막고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투쟁에 녹색당 비례대표 정유현 허승규 황정화 예비후보와 경북녹색당 정민지 위원장이 연대방문 다녀왔습니다. 


한국옵티칼 공장은 니토덴코라는 일본 자본이 출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입니다. 작년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서 회사는 공장 재건을 하고도 남을 보험금을 수령했으나, 공장 물량은 평택 공장으로 넘기고 구미 공장을 강제폐쇄하려고 합니다.


남아있던 11명의 노동자들은 평택공장으로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고공농성을 하고 있으나, 사측은 대화는 커녕 오히려 공장폐쇄를 방해한다며 공권력을 이용하여 철거를 강행하려고 하고, 법원마저 회사의 편에 섰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 기업들에 대한 규제 뿐 아니라,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에 앞장서야 합니다. 공장의 주인은 노동자들입니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11명의 노동자들의 오랜 투쟁이 고용 승계와 제대로된 사과로 승리하길 녹색당이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구미 옵티칼 공장의 승리가, 모든 노동현장의 승리가 되도록 녹색당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