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반지하 폭우참사 추모 릴레이 1인 시위

녹색당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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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폭우참사 추모 릴레이 1인 시위에 청년녹색당 문성웅 위원장이 함께했습니다.


상습 침수가 반복되고 참사까지 발생한 관악구와 동작구는 현재까지도 '침수위험지구'에서 빠져있습니다.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면 '집값 떨어진다'는 민원에, 지자체장들이 방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고까지 했던 서울시는, 참사를 명분으로 반지하 밀집지역의 재개발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외면하고 한강 개발에 뛰어든 SH공사는, 반지하 매입 실적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며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기후위기 대응과 온전한 주거권 쟁취를 향한 정치를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