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태원역 앞에서 열린 오픈마이크에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안타까워 가슴을 치고, 막을 수 있었기에 한탄하고, 책임자들의 허언에 말문이 막히는 날들입니다. 국가와 정치의 역할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한다는 것은 곧 참사의 원인을 성역 없이 밝혀내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람과 체계를 바꾸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공직자의 책임을 엄하게 묻는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 이전과 이후의 우리 사회가 반드시 달라지도록,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애통함이 조금은 달래지도록. 녹색당도 살아남은 이로서의 의무를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태원역 앞에서 열린 오픈마이크에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안타까워 가슴을 치고, 막을 수 있었기에 한탄하고, 책임자들의 허언에 말문이 막히는 날들입니다. 국가와 정치의 역할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한다는 것은 곧 참사의 원인을 성역 없이 밝혀내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람과 체계를 바꾸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공직자의 책임을 엄하게 묻는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 이전과 이후의 우리 사회가 반드시 달라지도록, 희생자들과 유가족의 애통함이 조금은 달래지도록. 녹색당도 살아남은 이로서의 의무를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