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예산을 대폭 삭감한 정부안에 반대해 전액 복구하는 증액안을 국회 국토위가 의결했습니다. 이번 주 예결특위에서 증액안에 대한 본격적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거 취약계층과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증액안을 그대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던 일가족이 폭우에 참변을 당한 비극이 불과 지난 여름입니다. 남의 일 구경하듯 현장을 둘러보던 대통령의 기이한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무책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국민의힘의 증액안 반대에 분노합니다. 종부세 완화에는 열을 올리면서 무주택자 지원은 줄이겠다는 정권을 규탄합니다.
폭우, 폭염, 한파 등 기후재난은 주거 취약층을 더욱 위험하게 합니다. 서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녹색당도 힘껏 싸우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대폭 삭감한 정부안에 반대해 전액 복구하는 증액안을 국회 국토위가 의결했습니다. 이번 주 예결특위에서 증액안에 대한 본격적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거 취약계층과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증액안을 그대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던 일가족이 폭우에 참변을 당한 비극이 불과 지난 여름입니다. 남의 일 구경하듯 현장을 둘러보던 대통령의 기이한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무책임한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과 국민의힘의 증액안 반대에 분노합니다. 종부세 완화에는 열을 올리면서 무주택자 지원은 줄이겠다는 정권을 규탄합니다.
폭우, 폭염, 한파 등 기후재난은 주거 취약층을 더욱 위험하게 합니다. 서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녹색당도 힘껏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