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경찰은 남태령에서 차를 빼고 있지 않습니다. 녹색당이 '차빼라!' 피켓을 들고 남태령의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이 땅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민이 트랙터를 몰고 온 자리에, 성소수자, 여성, 노동자, 청소년, 빈민들이 연대하여 윤석열 퇴진 너머를 이야기하는 광장이 열렸습니다.
늘 수탈받았던 농민이 트랙터를 타고 시민들의 손을 잡고 남태령 고개를 넘었을 때, 혹한의 추위에 끊임없이 이어졌던 연대의 힘으로 우리는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시켰습니다.
바쁜 일손에도 농사를 멈추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농민이, 총파업에 나선 노동자가, 휴학에 나선 청년학생들이, 일상을 멈춘 주권자 시민이 이미 윤석열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주권자의 명령이다. 경찰은 당장 차 빼고 헌재로 향하는 길을 열라!
오늘도 경찰은 남태령에서 차를 빼고 있지 않습니다. 녹색당이 '차빼라!' 피켓을 들고 남태령의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이 땅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삶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민이 트랙터를 몰고 온 자리에, 성소수자, 여성, 노동자, 청소년, 빈민들이 연대하여 윤석열 퇴진 너머를 이야기하는 광장이 열렸습니다.
늘 수탈받았던 농민이 트랙터를 타고 시민들의 손을 잡고 남태령 고개를 넘었을 때, 혹한의 추위에 끊임없이 이어졌던 연대의 힘으로 우리는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시켰습니다.
바쁜 일손에도 농사를 멈추고 광화문으로 향하는 농민이, 총파업에 나선 노동자가, 휴학에 나선 청년학생들이, 일상을 멈춘 주권자 시민이 이미 윤석열 파면을 선고했습니다.
주권자의 명령이다. 경찰은 당장 차 빼고 헌재로 향하는 길을 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