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덕도신공항 기본 계획 취소소송 3차 재판 기자회견이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와 사업타당성평가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가덕도에 공항을 짓겠다는 발상은 그저 망상이어야 합니다. 온갖 법적 절차들을 무시하고 공항 건설을 강행하는 이 작태가, 바로 윤석열의 내란을 가능케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신공항의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에 완전히 역행하는 일입니다. 가덕도를 부지로 밀어붙이는 것은, 제주항공 참사에서 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의심케 합니다. 이렇듯 자본이 뭇 생명을 볼모삼아 이윤을 벌어들이려 하는데, 보수양당의 정치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가덕도신공항을 포함한 모든 신공항의 건설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민주주의를 짓밟는 윤석열도 신공항도 파면하고, 불평등도 난개발도 없는 세상으로 전진합시다. 녹색당이 생태평등사회로의 길을 열겠습니다.
오늘 가덕도신공항 기본 계획 취소소송 3차 재판 기자회견이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와 사업타당성평가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가덕도에 공항을 짓겠다는 발상은 그저 망상이어야 합니다. 온갖 법적 절차들을 무시하고 공항 건설을 강행하는 이 작태가, 바로 윤석열의 내란을 가능케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신공항의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에 완전히 역행하는 일입니다. 가덕도를 부지로 밀어붙이는 것은, 제주항공 참사에서 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의심케 합니다. 이렇듯 자본이 뭇 생명을 볼모삼아 이윤을 벌어들이려 하는데, 보수양당의 정치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가덕도신공항을 포함한 모든 신공항의 건설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민주주의를 짓밟는 윤석열도 신공항도 파면하고, 불평등도 난개발도 없는 세상으로 전진합시다. 녹색당이 생태평등사회로의 길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