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헌재가 윤석열 탄핵심판을 선고합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헌재 앞에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파면선고는 지연되고 정체된 정의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헌재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주권자 시민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단 한 치의 과오 없는, 완전한 파면선고를 해야할 것입니다.
윤석열 파면은 고공농성에 나선 노동자들이 존엄을 되찾는 첫걸음입니다. 노동자가 또다시 하늘로 향하지 않도록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길을 여는 일입니다.
윤석열 파면은 기후와 생태,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신공항을 멈추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개발을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해 모인 광장시민의 힘으로 멈출 것입니다.
주류정치의 무대 위에 오르지 못했던 광장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이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고,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내란의 오늘을 넘어, 평등의 내일을, 차별과 혐오와 착취가 당연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꿈꿀 수 있도록, 주권자 시민들이 권력을 되찾아 사회대전환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헌재의 8:0 파면 결정을 촉구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헌재가 윤석열 탄핵심판을 선고합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헌재 앞에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파면선고는 지연되고 정체된 정의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헌재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주권자 시민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단 한 치의 과오 없는, 완전한 파면선고를 해야할 것입니다.
윤석열 파면은 고공농성에 나선 노동자들이 존엄을 되찾는 첫걸음입니다. 노동자가 또다시 하늘로 향하지 않도록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길을 여는 일입니다.
윤석열 파면은 기후와 생태,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신공항을 멈추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개발을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해 모인 광장시민의 힘으로 멈출 것입니다.
주류정치의 무대 위에 오르지 못했던 광장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이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고,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내란의 오늘을 넘어, 평등의 내일을, 차별과 혐오와 착취가 당연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꿈꿀 수 있도록, 주권자 시민들이 권력을 되찾아 사회대전환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헌재의 8:0 파면 결정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