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공공성 파괴 규탄 집회’가 오늘 서울시의회 별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서울녹색당 김유리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해 공적 돌봄체계를 파탄 내는 정부와 서울시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서울시 돌봄책임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이 열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산 삭감으로 존속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이며,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공공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속도로 밀어붙이는 공공돌봄 해체의 대안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내놓는 것은, 이주여성들에게 싼 값으로 돌봄을 외주화 하자는 것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사업을 자화자찬하는 자리가 오늘도 서울시의회 주최로 진행됩니다.
모든 부문에서 최소한의 국가 역할과 마지막 사회 안전망이 실시간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돌봄재난을 막는 배수의 진을 치는 심정으로 굳건히 연대하여 맞서 싸우겠습니다.
‘서울시 돌봄공공성 파괴 규탄 집회’가 오늘 서울시의회 별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서울녹색당 김유리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석해 공적 돌봄체계를 파탄 내는 정부와 서울시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서울시 돌봄책임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이 열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산 삭감으로 존속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이며,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공공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속도로 밀어붙이는 공공돌봄 해체의 대안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내놓는 것은, 이주여성들에게 싼 값으로 돌봄을 외주화 하자는 것입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사업을 자화자찬하는 자리가 오늘도 서울시의회 주최로 진행됩니다.
모든 부문에서 최소한의 국가 역할과 마지막 사회 안전망이 실시간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돌봄재난을 막는 배수의 진을 치는 심정으로 굳건히 연대하여 맞서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