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평화를!’ 기자회견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가 참석해 팔레스타인 민중을 위한 흔들림없는 투쟁을 다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상황이 처참합니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제노사이드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 1만 1천 명. 건조하게 집계되는 숫자 뒤편에서 비명과 절규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를 거부하고 무차별 폭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민간인 학살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유엔 총회의 ‘휴전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한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식량과 물이 고갈돼 가는 봉쇄된 가자 지구 안에서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군사 공격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생각합니다. 간절히 두 손을 모읍니다.
🎤김찬휘 대표 발언문 보기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평화를!’ 기자회견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가 참석해 팔레스타인 민중을 위한 흔들림없는 투쟁을 다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상황이 처참합니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제노사이드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 1만 1천 명. 건조하게 집계되는 숫자 뒤편에서 비명과 절규가 들리는 듯합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휴전 요구를 거부하고 무차별 폭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잔인한 민간인 학살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유엔 총회의 ‘휴전 촉구 결의안’에 기권한 한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식량과 물이 고갈돼 가는 봉쇄된 가자 지구 안에서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군사 공격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생각합니다. 간절히 두 손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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