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현장으로 찾아가는, 녹색당 <지구를 살리는 기후철도 2022>는 지난 4/24(일) ‘현장에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전북녹색당원들과 새만금 수라갯벌을 만나러 갔습니다.
새만금 수라갯벌은 조금 단단해보이는 땅위에 연둣빛으로 변해가는 풀들과 새 발자국, 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물뱀이 있었습니다.
지금 새만금에는 바닷물을 들어오게 한다고 하지만, 물을 들어오게 하는 높이를 제한하여 바닷물이 들어오는 양은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물이 들어오면 언제든 다시 갯벌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원형갯벌인 새만금 수라갯벌입니다.
이런 새만금 수라갯벌에 정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만금 신공항은 누구도 이용하지 않고, 지역주민에게 도움도 되지 않고, 뭇생명을 죽이는 새만금 신공항이 될 것입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고 왔습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과 함께 긴 시간을 살아온 뭇생명 앗아가고 지역주민의 터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것을 보존하고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새만금 수라갯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기후철도 티켓 사고 녹색당 응원하기
👉 https://bit.ly/기후철도2022
기후위기현장으로 찾아가는, 녹색당 <지구를 살리는 기후철도 2022>는 지난 4/24(일) ‘현장에서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전북녹색당원들과 새만금 수라갯벌을 만나러 갔습니다.
새만금 수라갯벌은 조금 단단해보이는 땅위에 연둣빛으로 변해가는 풀들과 새 발자국, 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물뱀이 있었습니다.
지금 새만금에는 바닷물을 들어오게 한다고 하지만, 물을 들어오게 하는 높이를 제한하여 바닷물이 들어오는 양은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물이 들어오면 언제든 다시 갯벌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원형갯벌인 새만금 수라갯벌입니다.
이런 새만금 수라갯벌에 정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만금 신공항은 누구도 이용하지 않고, 지역주민에게 도움도 되지 않고, 뭇생명을 죽이는 새만금 신공항이 될 것입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고 왔습니다. 녹색당은 새만금 수라갯벌과 함께 긴 시간을 살아온 뭇생명 앗아가고 지역주민의 터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것을 보존하고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새만금 수라갯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기후철도 티켓 사고 녹색당 응원하기
👉 https://bit.ly/기후철도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