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11시, 노동당과 녹색당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정당연설회를 가졌습니다. 녹색당에서는 김찬휘 당대표, 김혜미 부대표 그리고 여러 당원들이 함께했고, 노동당에서는 나도원•이종회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서로 입은 옷의 색깔은 달랐지만, 핵 오염수 투기 저지에서 멈추지 않고 탈핵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는 같았습니다. 태평양에 핵 오염수를 투기하는 생태학살의 이유가 단지 '돈이 덜 들어서'인 이 뒤집힌 세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실패한 오늘의 시대가, 그 다음의 시대까지 망치는 일들을 막아내야 합니다.
전 지구적 탈핵을 이루어내기 위해, 노동과 녹색은 필수적이고 또 함께해야만 하는 가치입니다. 녹색당은 생태적 지혜가 살아숨쉬고, 뭇 생명들의 편에 서는 정치가 한국 사회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노동당과 녹색당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정당연설회를 가졌습니다. 녹색당에서는 김찬휘 당대표, 김혜미 부대표 그리고 여러 당원들이 함께했고, 노동당에서는 나도원•이종회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서로 입은 옷의 색깔은 달랐지만, 핵 오염수 투기 저지에서 멈추지 않고 탈핵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는 같았습니다. 태평양에 핵 오염수를 투기하는 생태학살의 이유가 단지 '돈이 덜 들어서'인 이 뒤집힌 세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실패한 오늘의 시대가, 그 다음의 시대까지 망치는 일들을 막아내야 합니다.
전 지구적 탈핵을 이루어내기 위해, 노동과 녹색은 필수적이고 또 함께해야만 하는 가치입니다. 녹색당은 생태적 지혜가 살아숨쉬고, 뭇 생명들의 편에 서는 정치가 한국 사회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