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만금신공항 백지화를 촉구하는 미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서울행정법원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큰뒷부리도요가 1만 7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시작하는 뉴질랜드에서 연대자분들이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도요새의 도래지, 새만금을 지키려는 염원을 담아 갯벌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오리족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어 새, 사람이 함께 ‘갯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춤을 추며 행정법원 앞을 행진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내일 오후,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판결이 선고됩니다. 녹색당은 생명의 편에 서서, 새만금신공항과 가덕도, 제주, 그리고 전국의 신공항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판부에 촉구합니다. “공항 말고 갯벌! 새만금 신공항 취소 판결하라!”
오늘, 새만금신공항 백지화를 촉구하는 미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서울행정법원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큰뒷부리도요가 1만 7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시작하는 뉴질랜드에서 연대자분들이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도요새의 도래지, 새만금을 지키려는 염원을 담아 갯벌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오리족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어 새, 사람이 함께 ‘갯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춤을 추며 행정법원 앞을 행진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내일 오후,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 판결이 선고됩니다. 녹색당은 생명의 편에 서서, 새만금신공항과 가덕도, 제주, 그리고 전국의 신공항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판부에 촉구합니다. “공항 말고 갯벌! 새만금 신공항 취소 판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