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 및 향후 과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있었습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 탓에 세상을 떠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한 청년을 녹색당도 가슴 아프게 기렸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고 싶어 했던 그를 국가는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오늘까지도 국방부와 육군은 고인과 유가족 앞에 사과하지도, 그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변희수 하사의 안타까운 죽음이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군이 쇄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끝내 성소수자가 안전하고 존엄한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녹색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변희수 하사 3주기 추모 및 향후 과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있었습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 탓에 세상을 떠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한 청년을 녹색당도 가슴 아프게 기렸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고 싶어 했던 그를 국가는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오늘까지도 국방부와 육군은 고인과 유가족 앞에 사과하지도, 그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변희수 하사의 안타까운 죽음이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군이 쇄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끝내 성소수자가 안전하고 존엄한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녹색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