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미류, 이종걸 활동가의 단식이 13일 차였던 4월 23일, '차별금지법 제정 쟁취 문화제'가 국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 민기 소수자인권위원, 서울녹색당 현영애 공동운영위원장, 김태정 사무처장, 은평녹색당 김유리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당선자대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정당들대로, 자기들 이익에 따른 사안에만 함몰돼 있습니다. 시민들의 복지와 목소리에는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더 미루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가 죽었다는 사망선고입니다. 시민들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기본법 하나 제정하지 못하면 입법부는 왜 존재합니까.🤷🏻‍♀️

차별금지법을 위해 단식까지 해야 하는 대한민국 부끄럽습니다. 시민의식을 따라오지 못하는 정치수준이 참담합니다. 차별금지법의 국민적 합의는 끝났습니다. 국회는 당장 차별금지법 제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