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기후정의파업을 앞두고, 충북녹색당이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정부 연설회를 했습니다. 정부의 지리멸렬한 기후위기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리는 모르겠고 다음 정부가 많이 줄여. 우리는 산업부문 감축부담 줄여주고, 핵발전 늘릴 거야.”입니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각국이 탄소배출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나름의 과감한 정책을 펴는 시대에, 우리 정부만 시간을 거슬러 석탄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와 기후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 국정 후순위로 밀릴수록 불평등은 악화하고 지구는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집니다.
시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책임을 방기하는 정부를 규탄합시다. 세종에서 열리는 4월14일 기후정의파업에서 다 함께 목소리 냅시다!
414 기후정의파업을 앞두고, 충북녹색당이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정부 연설회를 했습니다. 정부의 지리멸렬한 기후위기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리는 모르겠고 다음 정부가 많이 줄여. 우리는 산업부문 감축부담 줄여주고, 핵발전 늘릴 거야.”입니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각국이 탄소배출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나름의 과감한 정책을 펴는 시대에, 우리 정부만 시간을 거슬러 석탄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와 기후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 국정 후순위로 밀릴수록 불평등은 악화하고 지구는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집니다.
시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책임을 방기하는 정부를 규탄합시다. 세종에서 열리는 4월14일 기후정의파업에서 다 함께 목소리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