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4월 8일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무리 집회에 김찬휘 녹색당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국민의 안전권”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2004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생겼지만 여전히 재난 피해자의 권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도 ‘특별법’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참사진상규명법).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과 노동 현장에서 사고와 재난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하는 생명안전기본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녹색당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이들과 끝까지 함께 싸워 나가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4월 8일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무리 집회에 김찬휘 녹색당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국민의 안전권”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2004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생겼지만 여전히 재난 피해자의 권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월호 참사도 ‘특별법’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참사진상규명법).
모든 사람이 일상생활과 노동 현장에서 사고와 재난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하는 생명안전기본법이 제정되어야 합니다.
끝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녹색당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이들과 끝까지 함께 싸워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