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주노동자대회'가 서울 용산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혜미 부대표가 참석해 이 땅에서 일하고 삶을 꾸리는 이주민들의 존엄과 기본권을 외쳤습니다.
농어업,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현장 곳곳이 이주노동자 없이는 하루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원한다면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공동체의 역할입니다.
‘노동력만 값싸게 이용하고 내보내겠다’는 태도가 제도와 정책, 인식과 관행 속에 만연합니다. 이주노동자는 기계가 아닙니다. 일하고 쉬고 병원가고 세금내고 친구를 사귀고 가족을 꾸리는 사람입니다.
이제 한국 사회도 다양한 국적, 인종, 출신, 배경의 사람들과 더불어 존중하며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를 돕고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녹색당이 언제나처럼 앞장서겠습니다.
'전국 이주노동자대회'가 서울 용산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혜미 부대표가 참석해 이 땅에서 일하고 삶을 꾸리는 이주민들의 존엄과 기본권을 외쳤습니다.
농어업,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현장 곳곳이 이주노동자 없이는 하루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원한다면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공동체의 역할입니다.
‘노동력만 값싸게 이용하고 내보내겠다’는 태도가 제도와 정책, 인식과 관행 속에 만연합니다. 이주노동자는 기계가 아닙니다. 일하고 쉬고 병원가고 세금내고 친구를 사귀고 가족을 꾸리는 사람입니다.
이제 한국 사회도 다양한 국적, 인종, 출신, 배경의 사람들과 더불어 존중하며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를 돕고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녹색당이 언제나처럼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