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국회의사당역 대합실에서 열린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대회 <#나는_장애시민_권리에_투표한다!> 캠페인 선포식에 녹색당 김찬휘 당대표가 함께했습니다.
2024총선에서 장애시민 권리에 투표해야 할 이유는 명확합니다. 오늘 오전에도 <56차 출근길지하철탑니다>를 위해 혜화역으로 이동하려는 이들의 지하철 탑승이 서울 곳곳에서 막혔습니다. 집회 참석을 위한 이동은 탑승을 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장애시민들의 이동권에 이어, 집회 시위의 자유마저 빼앗겠다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열합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현행법만을 지킨다며 활동가들을 끌어내는 일은 법치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근대국가의 건설 이후, 현행법 위에 인권이 있음은 만국 공통의 상식입니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모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갈 그 날을 위해,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의사당역 대합실에서 열린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대회 <#나는_장애시민_권리에_투표한다!> 캠페인 선포식에 녹색당 김찬휘 당대표가 함께했습니다.
2024총선에서 장애시민 권리에 투표해야 할 이유는 명확합니다. 오늘 오전에도 <56차 출근길지하철탑니다>를 위해 혜화역으로 이동하려는 이들의 지하철 탑승이 서울 곳곳에서 막혔습니다. 집회 참석을 위한 이동은 탑승을 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장애시민들의 이동권에 이어, 집회 시위의 자유마저 빼앗겠다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열합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현행법만을 지킨다며 활동가들을 끌어내는 일은 법치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근대국가의 건설 이후, 현행법 위에 인권이 있음은 만국 공통의 상식입니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모든 시민이 존엄하게 살아갈 그 날을 위해,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