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이 본격화된지 220일이 넘었고, 사망자만 3만 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의 3분의 2가 여성과 아동입니다. 최근 그 어떤 분쟁과 전쟁보다 민간인 피해자가 극심합니다. 녹색당도 이스라엘의 폭력을 막기 위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15차 긴급행동>에 함께 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학살을 규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몇 주간 이어져오던 휴전안 협상을 거부하고 계속해오던 대규모 공습에 더해 가자지구 최남단의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하며 학살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라파는 약 150만 명의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피해 모인 곳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라파에서 60만 명의 가자주민들이 탈출했으나, 북부와 중부에도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어디에도 이스라엘의 학살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감출 수 없는 폭력과 야만으로 인해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점거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사회와 녹색당도 이런 외침에 호응하며 이스라엘이 집단학살을 중단하고 즉각적이고 완전한 휴전을 촉구하는 연대의 투쟁에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이 본격화된지 220일이 넘었고, 사망자만 3만 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의 3분의 2가 여성과 아동입니다. 최근 그 어떤 분쟁과 전쟁보다 민간인 피해자가 극심합니다. 녹색당도 이스라엘의 폭력을 막기 위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15차 긴급행동>에 함께 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학살을 규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몇 주간 이어져오던 휴전안 협상을 거부하고 계속해오던 대규모 공습에 더해 가자지구 최남단의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하며 학살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라파는 약 150만 명의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피해 모인 곳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라파에서 60만 명의 가자주민들이 탈출했으나, 북부와 중부에도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어디에도 이스라엘의 학살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감출 수 없는 폭력과 야만으로 인해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점거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사회와 녹색당도 이런 외침에 호응하며 이스라엘이 집단학살을 중단하고 즉각적이고 완전한 휴전을 촉구하는 연대의 투쟁에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