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가 오늘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있었습니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이 공동 주관했습니다. 녹색당 김지윤 전국사무처 활동가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아리셀은 모회사인 에스코넥과 한 몸입니다. 에스코넥은 매출의 98%를 삼성과의 거래를 통해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삼성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은 공급망 업체의 불법과 산재에 책임이 있습니다.
삼성은 ‘협력사 행동규범’을 통해 협력업체의 산업안전, 산업재해 예방, 위험설비 안전관리 등을 협력회사에 요구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와 거래를 중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3명이 희생된 대형참사를 일으키고도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이 멀쩡히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삼성의 묵인과 방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국제규범과 스스로 약속한 행동규범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당장 에스코넥과의 거래를 중단하십시오.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으로서 아리셀 참사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이행하십시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가 오늘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있었습니다.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이 공동 주관했습니다. 녹색당 김지윤 전국사무처 활동가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아리셀은 모회사인 에스코넥과 한 몸입니다. 에스코넥은 매출의 98%를 삼성과의 거래를 통해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삼성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은 공급망 업체의 불법과 산재에 책임이 있습니다.
삼성은 ‘협력사 행동규범’을 통해 협력업체의 산업안전, 산업재해 예방, 위험설비 안전관리 등을 협력회사에 요구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는 업체와 거래를 중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3명이 희생된 대형참사를 일으키고도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이 멀쩡히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삼성의 묵인과 방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국제규범과 스스로 약속한 행동규범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당장 에스코넥과의 거래를 중단하십시오.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으로서 아리셀 참사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이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