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녹색당 3월 이야기마당 : 후쿠시마, 탈핵
봄의 완연한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보낸 다음인 만큼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가 반가우면서도, 매년 3월 되새길 수밖에 없는 재난을 다시 돌이켜볼 때면 마냥 즐거워만 하긴 어려워집니다.
2011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날입니다. 우리 녹색당이 정당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단초가 되었던 사고는 이후 탈핵을 향한 큰 바람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추가 원전 건설을 윤석열 정부가 이야기하는 오늘날, 후쿠시마와 탈핵을 다시 생각하면서 그에 맞서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청년녹색당의 월례 이야기마당은 신입당원맞이 행사를 겸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이야기마당은 바뀐 진행방식을 처음 적용하는 행사이니, 기존 당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일시 | 2023년 3월 11일 오후 4시
장소 | 녹색당사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구성 | 1부 - 자유 이야기 마당, 2부 - 주제(후쿠시마, 탈핵)에 관한 이야기마당 / 이야기꾼 : 난설헌
신청링크 | https://bit.ly/2303이야기마당
청년녹색당 3월 이야기마당 : 후쿠시마, 탈핵
봄의 완연한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보낸 다음인 만큼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가 반가우면서도, 매년 3월 되새길 수밖에 없는 재난을 다시 돌이켜볼 때면 마냥 즐거워만 하긴 어려워집니다.
2011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날입니다. 우리 녹색당이 정당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단초가 되었던 사고는 이후 탈핵을 향한 큰 바람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추가 원전 건설을 윤석열 정부가 이야기하는 오늘날, 후쿠시마와 탈핵을 다시 생각하면서 그에 맞서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 청년녹색당의 월례 이야기마당은 신입당원맞이 행사를 겸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이야기마당은 바뀐 진행방식을 처음 적용하는 행사이니, 기존 당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일시 | 2023년 3월 11일 오후 4시
장소 | 녹색당사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구성 | 1부 - 자유 이야기 마당, 2부 - 주제(후쿠시마, 탈핵)에 관한 이야기마당 / 이야기꾼 : 난설헌
신청링크 | https://bit.ly/2303이야기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