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가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예방했습니다. 정은주 이사장과 당원이신 이현주 전 이사장 등 조합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에 기반한 우리 문명은 명실공히 한계를 맞았습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인류의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 과정이 시민 주도로 지역에 기반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정의로워집니다.

공공부지, 공공시설, 학교, 주택 등의 외벽과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해 내 지역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주민 스스로 생산하는 햇빛발전은, 우리가 이루어나갈 에너지 자립과 자치의 청사진입니다.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어 에너지 주권을 실현하는 시민들이 더 많아지시도록, 김유리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주권부터 강서주민들께 찾아드리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