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보당에서 녹색당사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송영주 사무총장이 찾아와주셨고, 녹색당에서는 김찬휘 공동대표와 김혜미 대변인, 정유현 사무처장이 반갑게 맞았습니다.

거대양당 사이에서 진보정치의 자리가 줄어드는 어려운 위기의 시대, 기후정치가 절실한 시대, 진보당과 녹색당이 힘을 모아 국민들께 신뢰받고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진보대연합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더 멀리 내다보는 연대와 협력의 정치를 위해, 위기에 맞서는 진보의 정치, 함께 힘차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보정당 단결의 길에 녹색당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