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할 권리, 집회의 권리를 침해하는 서울교통공사 규탄 기자회견’이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있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절치부심해도 모자랄 공공기관이 경찰을 동원해 장애인들을 무력으로 탄압하는 현실에 녹색당은 공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예산의 최소한도 증액을 요구하며 2주째 이어지고 있는 혜화역 기자회견은, 단 한 번도 온전히 진행된 적이 없습니다. 매번 참가자의 수 배에 달하는 경찰이 전방위적인 진압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활동가들은 휠체어에서 떨어지고 다치고 끌려가고 불법적으로 연행됐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에 따라 공공의 공간에서 평화롭게 행해지는 장애인들의 의사표현에 잔인한 국가폭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야만을 즉시 멈추십시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출근길 혼잡을 야기하는 것은 장애인들이 아니라 바로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당신들입니다!
‘이동할 권리, 집회의 권리를 침해하는 서울교통공사 규탄 기자회견’이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있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절치부심해도 모자랄 공공기관이 경찰을 동원해 장애인들을 무력으로 탄압하는 현실에 녹색당은 공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예산의 최소한도 증액을 요구하며 2주째 이어지고 있는 혜화역 기자회견은, 단 한 번도 온전히 진행된 적이 없습니다. 매번 참가자의 수 배에 달하는 경찰이 전방위적인 진압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활동가들은 휠체어에서 떨어지고 다치고 끌려가고 불법적으로 연행됐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에 따라 공공의 공간에서 평화롭게 행해지는 장애인들의 의사표현에 잔인한 국가폭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야만을 즉시 멈추십시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출근길 혼잡을 야기하는 것은 장애인들이 아니라 바로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당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