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하이트진로 고공농성 투쟁승리 문화제

녹색당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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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들이 건물 옥상 광고탑에 스스로를 가둔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하이트진로 고공농성 투쟁승리 문화제’에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15년째 동결인 운송료를 최소한 동종업계 수준에라도 맞춰 달라는 것이 화물기사들의 요구입니다. 작년 영업이익이 1741억 원이었던 하이트진로가 이를 수용하지 못할 경영상의 이유가 없습니다.


높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올해 2월 맥주와 소주 출고가를 7% 넘게 인상해 소비자 부담을 늘린 하이트진로는, 화물노동자 운송료는 더 못주겠다며 버티고 있습니다.


서민이 즐기는 소주와 맥주 팔아서 살뜰하게 이윤을 챙기는 대기업이 “같이 살자”라고 호소하는 노동자들의 절규에는 고소고발과 소송으로 대응했습니다.


화물기사들이 평생 일해도 꿈도 꿀 수 없는 50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기사들의 집과 차량을 가압류하는 등 악랄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화물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전까지, 하이트진로가 노동자들의 요구에 제대로 응답하고 교섭에 임하기 전까지 #하이트진로 #테라 #참이슬 #필라이트 안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