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김유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삶을 바꾸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많은 당내외 인사와 진보정당 후보 및 관계자, 그리고 강서 녹색당원들의 참석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초대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자 강서양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인 이현주 당원을 비롯하여, 김누리 중앙대 교수, 한정희 강서양천여성의 전화 대표,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민정희 사무총장, 녹색전환연구소 이상헌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는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보가 유년기부터 청년기까지 보낸 강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는 것으로 인사말을 시작하여 “'서울 첫 번째 기후정의 도시’가 강서구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야 한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색당 김유리 후보, 강서에서 첫 기후구청장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