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공원 여성살해 사건 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 방치국가 규탄 긴급행동

녹색당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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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여성살해 사건 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 방치국가 규탄 긴급행동'이 오늘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가 애도의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지난 17일 한 여성이 출근길 공원에서 폭행과 성폭력을 당해 끝내 사망했다는 비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참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연이은 무차별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정부의 대책은 기이하기까지 합니다. 도심 곳곳에 장갑차가 등장하고, 완전무장한 경찰특공대가 배치되며, 시민의 불심검문을 강화하는 등 '특별 치안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성대상 범죄의 근본적 예방책은 성평등입니다. 시대와 국가를 불문해 범죄율을 줄이는 검증된 방안입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대통령 하에서 성평등 정책은 지속적으로 축소돼 왔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선 '시국치안'이 아닌 '민생치안' 강화가 필요합니다. 대통령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집회와 시위 현장에 대규모 경찰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평안을 지키는데 공권력이 배치돼야 합니다.


치열한 삶에서 실패와 좌절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적대감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 친밀한 관계부터 직장 등 공적관계에 이르기까지 여성에 대한 폭력적 언행에 사회적 민감도를 높이는 일.


녹색당과 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는 어렵지만 확실하게 우리 안전을 지키는 이 일을 계속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