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기후위기비상행동 총선 공동대응 제안 간담회
녹색당은 제22대 총선 방침에 따라 기후·녹색운동단체에 총선 공동 대응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안은 ▲공동 후보 전략, ▲상설협의기구, ▲기후시민의회, ▲4대 입법과제 공동 추진이며 이 제안의 목적은 기후정치 세력화와 거대양당제를 타파하는 기후의석 실현입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강은빈·권우현 공동운영위원장, 김상철 정치특위원장, 김선철 정치특위원이 참여하고, 녹색당 총선대책위원회에서는 김찬휘 위원장, 김혜미 대변인, 김유리 공동본부장, 그리고 곧 출범을 앞둔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의 이치선 단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쪽 모두 운동 정치와 제도 정치의 연결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실망스러운 국회의 모습에 운동 정치와 제도 정치의 연결이 다소 멀어진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녹색당의 정책이나 입법 과제에 아무리 동의한다고 해도 정당에 운동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녹색당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은 정책 협약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상설협의기구의 구체적 구상과 협약의 내용을 협의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단계별 논의를 이어 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정치특위를 발족하고, 정치세력화 기획을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으며, 총선부터 지선, 대선까지 이어지는 장기 기획을 2월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 시기에 맞춰 녹색당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차기 간담회를 하기로 하며 1차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녹색당은 앞으로도 계속 단체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향후 계획을 이어가겠습니다.
녹색당-기후위기비상행동 총선 공동대응 제안 간담회
녹색당은 제22대 총선 방침에 따라 기후·녹색운동단체에 총선 공동 대응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안은 ▲공동 후보 전략, ▲상설협의기구, ▲기후시민의회, ▲4대 입법과제 공동 추진이며 이 제안의 목적은 기후정치 세력화와 거대양당제를 타파하는 기후의석 실현입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는 강은빈·권우현 공동운영위원장, 김상철 정치특위원장, 김선철 정치특위원이 참여하고, 녹색당 총선대책위원회에서는 김찬휘 위원장, 김혜미 대변인, 김유리 공동본부장, 그리고 곧 출범을 앞둔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의 이치선 단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쪽 모두 운동 정치와 제도 정치의 연결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실망스러운 국회의 모습에 운동 정치와 제도 정치의 연결이 다소 멀어진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녹색당의 정책이나 입법 과제에 아무리 동의한다고 해도 정당에 운동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있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녹색당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은 정책 협약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상설협의기구의 구체적 구상과 협약의 내용을 협의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단계별 논의를 이어 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정치특위를 발족하고, 정치세력화 기획을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으며, 총선부터 지선, 대선까지 이어지는 장기 기획을 2월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 시기에 맞춰 녹색당 상설협의기구협약 추진단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차기 간담회를 하기로 하며 1차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녹색당은 앞으로도 계속 단체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향후 계획을 이어가겠습니다.